오늘 회사에서 장이 열려서 득템했어요. 1호기 2호기가 너무 좋아할 듯. (사실 제가 제일 기분 좋음) 보드게임으로 가득한 방을 가지고 싶었는데 꿈에 한걸음 다가가 봅니다저는 아직도 보드게임의 룰을 알아가는 재미와 전략적 요소들 작은 오브젝트들을 너무 좋아해요. 결혼 전엔 월급 날 한개씩은 구매해서 모으지고 생각했었는데 그 덕에 아직도 못 해본 게임이 많습니다.이제는 아이들도 커서 아빠와 함께 보드게임을 하는 것을 즐거워 하네요. 오늘 득템한 것들 얼른 가서 확인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