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시프팅 스톤

보드게임 시프팅 스톤을 해 봤습니다.

언박싱 후 첫 느낌은 딱딱한 정사각형 형태의 스톤과 점수카드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간단하게 정리가 되어있어서 일단 구성품이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트레이도 정리하기 쉽도록 되어있어서 게임 실행 후 깔끔하고 빠르게 정리할 수 있어서 대만족이었습니다.

깔끔한 구성의 시프팅 스톤

 

게임의 운영은 간단합니다. 4장의 카드를 받은 후 카드를 버린 후 인접한 스톤의 위치교환과 스톤의 회전 2개의 액션만 가능하며 내가 가지고 있는 카드의 형태를 맞춰서 점수를 따는 매우 간단한 운영방식을 따르게 됩니다. 하면서 제일 좋았던 점은 2호기(8세)가 항상 보드게임을 하면 꼴찌를 해서 속상해하곤 했는데 이 게임은 룰이 단순해서 오히려 2호기가 1등을 제일 많이 할 수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액션은 두가지 위치교환 그리고 회전

총평을 해 보자면

난이도 ☆☆☆☆★

재미 ☆☆★★★

구성 ☆★★★★

 

룰의 이해에 대한 난이도는 낮으며 아이들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을 찾는다면 쉬프팅 스톤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