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지런'하게..

게으르지만 부지런하게 걷다 보면 언젠가 그 곳에 도착하지 않을까?

오니멀 66

라켓 소년단

2024.08.07 - [𝕏 LIFE/전지적 B급 갤러리 (𝕏전용)] - 안녕하세영 안녕하세영대단한 우리나라 선수들여러분이 흘린 땀을 응원합니다.onimal.tistory.com예전에 라켓소년단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다. 배드민턴을 치는 소년,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였는데 뭔가 순수한 열정과 땀방울이 나와 잘 맞아서 다회차 시청을 한 드라마였다. 이 드라마에서 나오는 여자 주인공 캐릭터가 우리나라의 안세영 선수를 모델로 만들어진 이야기라고 알게 되어 또 한 번 응원을 하게 되었는데 이제 그만 선수생활을 접는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라켓소년단배드민턴계의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레알 성장드라마시간월, 화 오후 ..

2900 팔로워 기념 짤 (원래 버젼)

2024.08.13 - [𝕏 LIFE/전지적 B급 갤러리 (𝕏전용)] - 2900 팔로워 기념 짤 2900팔로워 기념 짤2900 팔로워까지 오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다이럴 땐 빵댕이 신나게 흔들어 주는 거지!!렛츠 빵댕이!!onimal.tistory.com처음에는 그냥 일반 이미지를 그렸었는데그리고 나니 처음 의도와는 다르게 좀 징그럽게 표현이 되어 귀엽게 다시 변경했었음조금 더 단순하게 그렸으면 더 좋았을 것을..그리면서 너무 신나서 선을 많이 썼더니 징그럽기만 해서 못 쓰게 됨

기본 정보를 정리해 보자

2024.08.10 - [이모티콘 도전기] - 미뤄왔던 작업을 해 보려고 합니다. 미뤄왔던 작업을 해 보려고 합니다.사실 저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에 벌써 3번이나 도전을 했던 3 수생입니다. (이제 4번째 도전을 하게 되겠네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3번의 고배를 마신 후 의욕이 한없이 0에 수렴하게 되어onimal.tistory.com 우선 제안에 앞서 알아둬야 할 사항을 정리해야 한다.카카오톡에서는 현재 3가지 형태의 아이템 제안을 받고 있다. 멈춰있는 이모티콘움직이는 이모티콘큰 이모티콘 내가 유리한 형태는 무엇인지 도전을 하기에 쉬운 형태는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 필요가 있기 때문에 가이드라인을 우선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안 가이드라인 카카오 이모티콘 스튜디오카카오 이모..

나만의 무기는 무엇인가? 2/2

저번 시간에 나의 무기를 찾게 된 경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2024.08.09 - [𝕏 LIFE/𝕏 사용법] - 나만의 무기는 무엇인가? 1/2 나만의 무기는 무엇인가? 1/2𝕏 를 하다보면 항상 걸림돌이 되는 것은 결국 나만의 무기에 대한 것이다.처음에야 뭐 맞팔하고 선팔하며 댓글달고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버텨낼 수 있겠지만 결국에 필요해지는 것은 내가 누onimal.tistory.com 오늘은 이 무기의 고도화 작업에 대해 썰을 풀어보려고 한다.현재 나의 무기는 𝕏내에서 저작권에 걸리지 않는 짤을 만드는 것이 무기가 되었다. 뭔가 재미있고 공감 가는 상황 및 댓글에 맞추어 짤을 만드는 것을 주력 콘텐츠로 삼고 있다.  충분히 이 정도로도 매력적인 아이템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무기가 고도화된 ..

미뤄왔던 작업을 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에 벌써 3번이나 도전을 했던 3 수생입니다. (이제 4번째 도전을 하게 되겠네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3번의 고배를 마신 후 의욕이 한없이 0에 수렴하게 되어 잠시 도전을 멈추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미루면 안 되겠다. 이러다가 미룬이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다시 도전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이 도전이 4수째 도전이 될지 아니면 처음으로 성공한 케이스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끝없이 도전하고 있다는 것이 낭만적인 것 아니겠습니까. 오늘도 나만의 낭만을 향해 한 걸음 용기 내어 내디뎌 봅니다.

나만의 무기는 무엇인가? 1/2

𝕏 를 하다보면 항상 걸림돌이 되는 것은 결국 나만의 무기에 대한 것이다.처음에야 뭐 맞팔하고 선팔하며 댓글달고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버텨낼 수 있겠지만 결국에 필요해지는 것은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정체성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나의 경험담을 이야기 해 보자면 처음 시작 후 500까지는 이게 진짜 가능할까 생각 되었다가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보고 '오~~쉬운데?' 라고 생각했던 것도 잠시 500에서 1000으로 올라가는 구간정체를 경험하며 역시 현실은 쉽지 않구나...를 배우게 되었다. NFT를 시작하며 이벤트를 진행하다 보니 1000팔을 넘어 1500팔뤄까지 진입을 하게 되었지만 분위기가 시들해지며 다시 정체기를 겪게 되었다. 2000팔까지는 진짜 어어어엄~~청 느린 속도로 꾸역꾸역 올라가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