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야기를 나눴지만 𝕏 를 하는 중에 팔로워의 수치는 중요하다. 결국 나의 콘텐츠에 대한 조회수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인원을 확보했는가에 따라 힘이 발생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 나를 따라주게 되면 그 1명이 굉장히 귀하게 느껴진다. 당연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그러한 한 번의 액션이 일면식 본 적도 없는 그 사람에 대해 호감을 가지게 된다. 우선 안심할 수 있는 이야기로 시작해 보자면 𝕏는 기본적으로 좋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공간이다. 앞서 '유혹의 덫' 편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나의 본질적인 감정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분노나 짜증 섞인 이야기가 많을 것 같지만 막상 겪어보면 세상은 아직 이렇게 아름답고 살 만했구나..라는 것을 오히려 깨닫게 된다. 뭔가 아름답게 시작을 했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