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500팔로워 부터..

저번 콘텐츠에서 500 팔로워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했었다. 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까 한다. 우선 대전제는 의 목적은 다양한 목적성이 있겠지만 수익을 얻기 위함이라는 하나의 목적에 집중을 하고 이야기를 해야 시작이 원활하다. 

 

1. 유료 결제 구독을 할 것
2. 500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할 것
3. 3개월 누적 조회수 5M(5,000,000) 를 달성할 것

 

의 세가지 조건이 붙는다. 이 중 가장 어려운 조건은 주관적으로 3번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5M의 조회수를 이루는 것은 하늘이 도와야 한다. 이 이유는 나중에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하지만 이를 조금 더 쉽게 해 주는 윤활제 같은 역할이 바로 2번 500명의 팔로워이다.

 

한 명의 𝕏er( 𝕏를 사용하는 유저를 이렇게 칭하도록 하겠음)는 총 3개의 반응을 할 수 있다. 가장 쉬운 '좋아요' 기본적인 '댓글' 그리고 '리트윗' (혹은 '인용')이라는 액션을 취할 수 있다. '북마크'라는 기능도 있지만 이 기능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도록 하겠다. 지금부터는 쉬운 산수의 시간이다. 100명의 𝕏ers는 300의 반응을 하게 되지만 500의 𝕏ers는 1500의 반응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사람 일이라는 것이 이렇게 간단하지만은 않다.) 대략적으로만 비교를 해 봐도 차이가 엄청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100명과 500명의 차이는 엄청난 격차가 발생한다.

물론 산술적인 계산을 통한 비교이지만 확률적으로 봤을 때 저 3가지 경우가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많이 발생할 확률이라는 것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다. 500 팔로워부터가 시작이라는 것은 이런 의미이다. 그때부터 나의 글의 노출도가 급격하게 올라가기 때문에 그렇다.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를 뭐 대단한 일이라고 떠들고 있는가 생각되겠지만 아는 것과 해 보는 것은 차이가 있다. 도전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