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지런'하게..

게으르지만 부지런하게 걷다 보면 언젠가 그 곳에 도착하지 않을까?

onimal 36

하이퍼히얼리즘 (Hyper Hearism)

하이퍼히얼리즘 (Hyper Hearism) X의 Onimal님(@Onimal3927)하이퍼 히얼리즘 (Hyper Hearism) (하이퍼리얼리즘 아님) 이다 @editorIDA 님과 함께 만들어낸 신개념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고 그 상황을 마치 내 눈앞에 있는 것처럼 디테일하게 공감하는 초연x.com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고 그 상황을 마치 내 눈앞에 있는 것처럼 디테일하게 공감하는 초연상주의 사실 이런 단어는 없지만 그냥 만들어 봄

블루 스크린

2주에 한 번 X에서는 용돈을 준다. 열심히 하라고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보라고, 난 이게 굉장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일단 허들이 낮고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냐에 따라 더 좋은 결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가끔 입금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지만 말이다. 2024.07.20 - [𝕏 LIFE] - 2주급이 안 들어오고 있다.

𝕏가 가야 할 방향

최근까지 워프캐스트를 했었다.워프캐스트...들어보고 도전해 본 사람들은 당연히 알겠지만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𝕏와 정말 유사한 구조의 SNS 같은거다.그런데 이걸 왜 했냐? 돈이 되기 때문이다. 하루에 내가 쓰고 반응하고 리트윗한 모든 행동에 대해 점수를 메기고 다음 날 각 점수에 맞게 tip이라는 용돈을 쥐어준다.그럼 이제 이 tip을 갖고 다른 사람들이 쓴 글에 돈을 뿌리면 상대방도 매너 상 다시 나의 글에 tip을 뿌리고 이게 일정 시즌이 지나면 degen이라는 전자화폐로 받을 수 있는 구조이다. 워캐(워프캐스트의 단축)를 하면서 느낀 건 '오~~신나는데??' 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𝕏와는 다른 온도를 느낄 수 있었다. 그냥 단순히 tip을 얻기 위한 장치라고 해야 하나? 동일한 UI이지만 용도 ..

시작은 500팔로워 부터..

저번 콘텐츠에서 500 팔로워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했었다. 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까 한다. 우선 대전제는 의 목적은 다양한 목적성이 있겠지만 수익을 얻기 위함이라는 하나의 목적에 집중을 하고 이야기를 해야 시작이 원활하다.  유료 결제 구독을 할 것500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할 것3개월 누적 조회수 5M(5,000,000) 를 달성할 것 의 세가지 조건이 붙는다. 이 중 가장 어려운 조건은 주관적으로 3번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5M의 조회수를 이루는 것은 하늘이 도와야 한다. 이 이유는 나중에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하지만 이를 조금 더 쉽게 해 주는 윤활제 같은 역할이 바로 2번 500명의 팔로워이다. 한 명의 𝕏er( 𝕏를 사용하는 유저를 이렇게 칭하도록 하겠음)는 총 3개의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