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지런'하게..

게으르지만 부지런하게 걷다 보면 언젠가 그 곳에 도착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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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뤄왔던 작업을 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에 벌써 3번이나 도전을 했던 3 수생입니다. (이제 4번째 도전을 하게 되겠네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3번의 고배를 마신 후 의욕이 한없이 0에 수렴하게 되어 잠시 도전을 멈추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미루면 안 되겠다. 이러다가 미룬이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다시 도전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이 도전이 4수째 도전이 될지 아니면 처음으로 성공한 케이스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끝없이 도전하고 있다는 것이 낭만적인 것 아니겠습니까. 오늘도 나만의 낭만을 향해 한 걸음 용기 내어 내디뎌 봅니다.

나만의 무기는 무엇인가? 1/2

𝕏 를 하다보면 항상 걸림돌이 되는 것은 결국 나만의 무기에 대한 것이다.처음에야 뭐 맞팔하고 선팔하며 댓글달고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버텨낼 수 있겠지만 결국에 필요해지는 것은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정체성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나의 경험담을 이야기 해 보자면 처음 시작 후 500까지는 이게 진짜 가능할까 생각 되었다가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보고 '오~~쉬운데?' 라고 생각했던 것도 잠시 500에서 1000으로 올라가는 구간정체를 경험하며 역시 현실은 쉽지 않구나...를 배우게 되었다. NFT를 시작하며 이벤트를 진행하다 보니 1000팔을 넘어 1500팔뤄까지 진입을 하게 되었지만 분위기가 시들해지며 다시 정체기를 겪게 되었다. 2000팔까지는 진짜 어어어엄~~청 느린 속도로 꾸역꾸역 올라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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