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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을 만들다 보니 그런 생각이 든다.
'내가 지금 잘 만들고 있는 건가? 뭔가 최적화가 잘못된 건 아닐까? 화면상에선 어떻게 보일까?'
적합성에 대한 의심을 계속하게 된다.
그래서 작업을 하나하나 하면서 뷰어로 확인을 해 봐야 한다.
사용법은 굉장히 간단하다. 웹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따로 설치도 필요 없고 사이트에 들어가서 실행 후
내가 만든 이모티콘을 드래그&드롭의 형태로 올리기만 하면 된다.
물론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 제작가이드 사이즈 이상으로 작업을 해도 뷰어 상에서 적용이 된다. 즉 png의 파일 확장자 형태만 갖춘다면 뷰어에서는 보이기 때문에 완전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참고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은 작업 시 매우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게 해 준다.
현재는 뷰어를 이용하여 작업 즉시 하나씩 테스트를 진행해 보고 있다. 제작한 것과 실제로 보이는 것과의 차이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얼른 완성해서 제출해야 할 텐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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