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소개를 나눠서 하려고 했는데 보기 불편할 것 같아서 한꺼번에 모아봅니다.게으르지만 부지런하게의 디자인 콘셉트는 인형입니다.하지만 보통의 인형이 아닌 귀여운 몬스터 인형입니다. 오래된 인형으로부터 저주를 받는다는 콘셉트이지만 작고 힘이 없기 때문에 큰 힘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항상 회사를 다니며 상사를 마음속으로 저주합니다. 하지만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위험해진다는 것을 알고 있죠. 그래서 선택한 방법은 그냥 다니기. 그냥 버티기..입니다. 아쉽지만 을의 힘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5명의 캐릭터가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게으르지만 부지런하게..마치 저의 이야기처럼 끝까지 도전에 완주해 보겠습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