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지런'하게..

게으르지만 부지런하게 걷다 보면 언젠가 그 곳에 도착하지 않을까?

블로그 2

블로그가 드디어 광고 수익 조건을 달성했습니다.

블로그 만들 때까지만 해도 언제 광고 수익 조건을 달성하나 했는데.. 벌써 수익 조건을 달성하다니 감개가 무량하네요. 아직은 시작이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고 있지는 않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전 이미 절반의 성공을 이뤘다고 봅니다. 언젠가 시간을 되돌려 돌아보게 되었을 때 '맞아 그런 때도 있었지..' 하고 회상할 때가 분명히 있을 거라 봅니다. 더욱 성장하고 더욱 즐겁게 블로그 생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상의 오니멀 2024.08.20

티스토리를 시작해 봅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나의 성향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자면 뭔가 언더독에 대한 응원을 하게 되는 성향이 있다. 블로그..라고 하면 보통 네이버라는 곳의 블로그로 이해를 하게 되지만 뭔가 정이 가지 않는다. 나의 이야기를 쓴다는 느낌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볼 법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해야 하나? 마치 가면을 쓰고 글을 쓰는 느낌이다. 물론 이것은 내가 티스토리라는 환경을 잘 몰라서 하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 실상은 어쩌면 RPG 게임을 시작할 때 저 레벨 구간에서의 빠른 레벨업으로 인한 쾌감을 느끼기 위해서 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중요한 건 무엇인가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하고 있다는 그 사실 자체가 아닌가 싶다. 사실 나는 𝕏(구 트위터)를 근 3년 정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여러 사람들의 소개로 브런치..

일상의 오니멀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