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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야기한 바 있지만 𝕏 , 브런치 그리고 티스토리까지 진행을 하려니 뭔가 교통정리가 필요하다. 다 같은 글이 기본이 되는 플랫폼이다 보니 자칫 잘못하면 중복된 콘텐츠가 쌓이게 될 우려가 있다. 그래서 나름의 방향성을 이렇게 잡아봤다.
가장 기본이 되는 플랫폼이다. 소통과 수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공간이기 때문에 제일 우선순위로 두기로 했다. 2주급은 절대로 놓칠 수 없다.
2. 브런치 https://x.com/Onimal3927
브런치는 컨텐츠를 저장할 수 있는 아카이브로 사용하기로 했다. 실험적이고 쓰고 싶은 글을 마음껏 쓰면서 𝕏처럼 휘발되지 않도록 카테고리화시켜 보관하는 장소로 사용 목적을 설정했다.
3. 티스토리
정보성이 진한 글 위주로 방향을 잡기로 했다. 사실 브런치와 교집합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없는 것은 아니라서 나름의 정보를 조합하고 정리하는 형태로 정리해 볼 계획이다.
방향을 정하고 나니 조금 마음이 놓인다. 자칫 그냥 무계획적으로 난잡하게 쓰고 있는 것 아닌가 염려가 되었는데 뭔가 오래된 책상을 다 뒤집어서 정리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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