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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를 보며 게으름을 피워본다.
게임도 하고 드라마도 보고
(물론 주로 보는 것은 나는 솔로..)
해야 할 일이 있기는 하지만 그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지금 나에게 중요한 건 도파민 한 스푼이니까.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뤄봤지만
그러다 보니 벌써 2025년의 마지막 달이다.
올 해 하려고 했던 리스트가
다시 내년으로 넘어가려는 순간이다.

게으름을 잠시 멈추고 올해 초 정해봤던 리스트 중
가장 해 보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다시 고민해 본다.
식스팩 만들기 (이건 시간이 걸리니 포기)
1억 만들기 (남들은 쉽다던데..)
자격증 따기 (운전면허증 정도로 만족하자.)
.
.
.
해야 하는 것과 해 보고 싶은 것 사이에서
나는 또 끊임없이 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우선 찾아낸다.
적어도 이 능력만큼은 슈퍼 히어로급이다.
11개월간 게으름을 피웠으니까
그래도 뭔가 하기는 해야 하는데
뭘 해야 꾸준히까지는 아니더라도
잠깐이라도 집중하며 올해를 마무리 지을 수 있을까?
다시 또 고민이라는 단어 뒤에 숨어서
또 다른 게으름을 피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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