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2일 남았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거슬러 올라가 보니 수능 시험 때 뭔가 마음이 헛헛해지는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12년의 매일을 단 하루로 평가받는 그 기분이 참 별로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러한 분들을 위해 작은 응원의 메시지를 만들어 봅니다.노력의 아이콘 쉴레를 이용하여 오늘 컨텐츠를 만들 예정입니다. 힘들고 지치지만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분명 땀 흘린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2024 수능을 응원합니다.자녀를 키우는 입장으로서 올 해는 더 많은 아이들이 시험으로 인해 상처받고 울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요즘 티쳐스 프로그램 보고 있는데 마음이 짠~~ 해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