𝕏를 하는 목적에 대해 오늘 둔보 작가님과 이야기를 나눴다. 처음에는 NFT홍보를 위해서 이후에는 수익을 위해서 지금은 재미와 소통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을 보고 이곳은 정말 다양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서비스인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사실 트위터에서 𝕏라는 형태로 타이틀이 변경이 되며 (구) 트위터를 사용하고 있던 많은 사람들의 우려가 있었다.지금껏 유지해 온 브랜드의 정체성을 이렇게 쉽게 바꿔도 되는가? 바뀌게 된다면 어떤 혁신적인 변화가 있을 것인가. 이 과정을 통해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빠져나가게 될 것인가. 등등의 의견이 분분했다. 게다가 플랫폼의 타이틀을 변경하며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한다는 이야기에 아.. 이제 트위터의 시대는 끝났구나.라는 예감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