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에 벌써 3번이나 도전을 했던 3 수생입니다. (이제 4번째 도전을 하게 되겠네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3번의 고배를 마신 후 의욕이 한없이 0에 수렴하게 되어 잠시 도전을 멈추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미루면 안 되겠다. 이러다가 미룬이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다시 도전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이 도전이 4수째 도전이 될지 아니면 처음으로 성공한 케이스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끝없이 도전하고 있다는 것이 낭만적인 것 아니겠습니까. 오늘도 나만의 낭만을 향해 한 걸음 용기 내어 내디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