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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빼빼로 데이였네요. 늦게나마 이 사실을 알게 되어서 소소하게 주변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자 작업을 해 봅니다.
사실 저는 빼빼로보다는 포키를 더 좋아합니다. 뭔가 밸런스가 딱 맞는다고 해야 할까? 특히 다크 초콜릿 경우 단 맛이 적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오늘은 베이직하게 빼빼로와 아몬드 빼빼로를 손에 들게 해 줄 겁니다.
스케치가 끝났으니 이제 일러스트레이터 작업을 진행해 보도록 하죠. 선의 굵기나 이미지의 크기는 기존의 이모티콘에서 작업하던 사이즈를 가져와 할 겁니다. 그래야 뭔가 통일성이 생길 것 같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상단에 마치 초콜릿이 흐르는 것 같은 배경을 연출해서 빼빼로의 특징을 남겨둠으로 작업은 마무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텍스트가 없는 쪽이 더 깔끔해 보여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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