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지런'하게..

게으르지만 부지런하게 걷다 보면 언젠가 그 곳에 도착하지 않을까?

그리드 2

캐릭터 소개를 만들어 봅니다.

날이 선선해졌으니 이제 쉴 핑계가 사라져 버렸네요. 게으르지만 부지런하게 다시 작업을 시작해 봅니다. 타이틀처럼 진짜 게으르게 작업 중.. 하지만 꾸준히는 하고 있습니다. 이모티콘을 만들면서 이번 작업에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은 캐릭터의 콘셉트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 캐릭터는 어떤 성격이고 어떤 일을 하는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게으르지만 부지런하게는 가상의 직장인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려 하고 있습니다. 다만 (주)오니멀의 콘셉트 디자이너 1,2호기가 아직 초등학생이다 보니 직장인의 삶에 대한 애환을 아직은 잘 몰라서 제 삶의 일부분에 대해 간접 경험을 하며 하나하나 천천히 콘셉트를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죠. 그래서 오늘 하고 있는 작업은 캐릭터의 이름과 각 캐릭터를 설명할 수 있는 간단한 해쉬태그 작업을..

ㄲㄲㄲㄲ #02

2024.08.24 - [오니멀의 미니멀 디자인] - ㄲㄲㄲㄲ #01 ㄲㄲㄲㄲ #01우리 집은 산책을 나갈 때 각자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며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낄낄낄낄 거리면서 다닌다.차노을 군의 이야기가 생각난다. 뭐가 되었든 행복하면 되었지onimal.tistory.com2호기가 이게 뭔지 잘 모르겠다고 이야기해서 눈높이에 맞춰 재작업.작업 중 이거 공룡으로 바꿔달라고 요청해서 또 클라이언트 놀이에 맞춰 고객 맞춤 서비스 진행.ㄲㄲㄲㄲ 공룡버젼 작업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