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지런'하게..

게으르지만 부지런하게 걷다 보면 언젠가 그 곳에 도착하지 않을까?

일상의 오니멀 7

블로그가 드디어 광고 수익 조건을 달성했습니다.

블로그 만들 때까지만 해도 언제 광고 수익 조건을 달성하나 했는데.. 벌써 수익 조건을 달성하다니 감개가 무량하네요. 아직은 시작이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고 있지는 않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전 이미 절반의 성공을 이뤘다고 봅니다. 언젠가 시간을 되돌려 돌아보게 되었을 때 '맞아 그런 때도 있었지..' 하고 회상할 때가 분명히 있을 거라 봅니다. 더욱 성장하고 더욱 즐겁게 블로그 생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상의 오니멀 2024.08.20

만능 지랫대를 구매하다.

세탁기와 냉장고 등의 위치를 변경하기 위해서 쿠팡에서  만능 지랫대를지렛대를 구매했다. 설명서를 보니 안에 있는 내용물을 다 빼고 움직여야 한다고 해서 땀을 뻘뻘 흘리며 다 빼고 드디어 지렛대를 누르는 순간!! 힝~~? 무슨 엿가락인 줄 알았다. 더위에 녹아서 힘 없이 휘어지는 엿가락처럼 히이이잉 하는 느낌으로 휘어지더라. 처음에는 만원 이하 짜리가 팔길래 어짜피 한 두 번이나 쓸까 하는 생각에 그걸 구매하려 했다가 상품평이 너무 안 좋아서 그래도 좀 튼튼해 보이는 것으로 구매하려 한 것인데 이런 대실망이 있나. 저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무슨 광고페이지 상에서는 못 드는 게 없는 것처럼 광고를 해 두고 딱 제품을 받은 순간 느낌은 바퀴가 부착되어 있는 판이 좀 많이 약해 보이는 데? 였는데 뜬금..

일상의 오니멀 2024.07.20

블로그를 다시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블로그 주소가 https://onimal.tistory.com/ 인 줄 알았는데 onmal로 시작하고 있었네요. 노안의 와서 그렇습니다. 사물이 그냥 흐릿~~하게 보여서 가끔 눈 감고 쓰다보니 이런 실수를 저지릅니다.  지금껏 포스팅 했던 내용들도 절반은 날아갔지만 그래도 𝕏 LIFE 는 남아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지만 그래도 초반에 눈치를 챈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오늘부터 다시 정신 적당하게 차리고 포스팅 출발합니다.

일상의 오니멀 2024.07.18

방향성에 대한 고민

앞서 이야기한 바 있지만 𝕏 , 브런치 그리고 티스토리까지 진행을 하려니 뭔가 교통정리가 필요하다. 다 같은 글이 기본이 되는 플랫폼이다 보니 자칫 잘못하면 중복된 콘텐츠가 쌓이게 될 우려가 있다. 그래서 나름의 방향성을 이렇게 잡아봤다. 1. 𝕏 https://x.com/Onimal3927가장 기본이 되는 플랫폼이다. 소통과 수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공간이기 때문에 제일 우선순위로 두기로 했다. 2주급은 절대로 놓칠 수 없다. 2. 브런치 https://x.com/Onimal3927브런치는 컨텐츠를 저장할 수 있는 아카이브로 사용하기로 했다. 실험적이고 쓰고 싶은 글을 마음껏 쓰면서 𝕏처럼 휘발되지 않도록 카테고리화시켜 보관하는 장소로 사용 목적을 설정했다. 3. 티스토리 정보성이 진한..

일상의 오니멀 2024.07.18

티스토리를 시작해 봅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나의 성향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자면 뭔가 언더독에 대한 응원을 하게 되는 성향이 있다. 블로그..라고 하면 보통 네이버라는 곳의 블로그로 이해를 하게 되지만 뭔가 정이 가지 않는다. 나의 이야기를 쓴다는 느낌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볼 법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해야 하나? 마치 가면을 쓰고 글을 쓰는 느낌이다. 물론 이것은 내가 티스토리라는 환경을 잘 몰라서 하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 실상은 어쩌면 RPG 게임을 시작할 때 저 레벨 구간에서의 빠른 레벨업으로 인한 쾌감을 느끼기 위해서 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중요한 건 무엇인가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하고 있다는 그 사실 자체가 아닌가 싶다. 사실 나는 𝕏(구 트위터)를 근 3년 정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여러 사람들의 소개로 브런치..

일상의 오니멀 2024.07.18